3일간의 ’제12회 제남 국제정보기술박람회 및 2019중국(제남)디지털경제 정상회담’이 오늘 제남에서 개막한다. ‘초이스 산동’  클라우드 플랫폼은 산동성의 투자유치, 인재유치 공공서비스 플랫폼으로 박람회에 초청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정보화로 신에너지를 육성하고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포옹하자’는 주제로 600여개 기업의 출품을 이끌었다. 박람회에 참가한 게스트들은  ‘초이스 산동’ 클라우드 플랫폼 매뉴얼과 터치 스크린을 통해 클라우드 플랫폼 내용을 자세히 보고 투자유치 대사 모집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직접 상담이 이루어졌다. 또 몇몇 출품기업 책임자들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국내외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길 희망했다.

박람회가 끝나갈 무렵까지  ‘초이스 산동’ 클라우드 플랫폼 전시대에서는 끊임없이 소통이 이루어졌다.

 ‘초이스 산동’ 클라우드 플랫폼은 산동성 상무청에서 주최하고 산동성 인터넷미디어그룹과 산동성 국제투자촉진센터에서 주관하였다. 오픈 이래 협력 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 중점산업 인재 데이터베이스, 정책정보 라이브러리  등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산동성 및 이중 투자유치관련 프로젝트, 정책, 인재, 사업환경 등 데이터 자원을 결합하였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등 선진 정보기술을 이용하여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산동 투자에 대한 전방위적이고 가치가 있으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추어 클라우드 플랫폼은 정책발송 시스템, 산동에너지 혁신플랫폼, 기업합병 라이브러리, 외상투자기업 서비스 대사관리 플랫폼 등 기능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국내외와 협력하여 최고의 성과 실현에 조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