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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성 지난 3분기 중국 국내 생산총액 발표 수치에 따르면:산동성의 총량은 3위로 처음으로 6만억을 넘어섰다

Source: 치누망·번개뉴스Editor: 徐星航11-29-2019 15:55

치누망·번개뉴스 11월 17일 소식(기자 양금봉) 11월 16일, 국가통계국에서 공포한 31개 성의 2019년 지난 3분기 GDP수치에 따르면 현재 GDP 만억 클럽 회원은 25개로 확대되었는바, 광동이 7.72만억으로 1위, 강소는 7.22만억으로 2위, 산동은 6.23만억으로 3위를 차지하였고, 지난 3분기 GDP는 역대 최초로 6만억을 돌파하였다.

지난 3분기 경제 총량을 보면 광동, 강소, 산동, 절강, 하남, 사천, 호북, 호남, 하북, 복건이 톱10를 차지하였다. 그 중, 동부 지역에서 6개를 차지, 각각 하북, 강소, 절강, 복건, 산동, 광동이며, 중부 지역은 3개를 차지, 각각 하남, 호북, 호남이며, 서부지역은 사천 한곳이 포함되었다. 

광동과 강소는 금년 지난 3분기“7만억 GDP클럽”에서 단 두 개뿐인 회원인바 경제 총량은 각각 7.72만억, 7.22만억을 실현하였다. 작년 동기, 광동 GDP는 7만억을 돌파하여 7.06만억위안을 실현하였다.

산동은 “6만억위안 클럽”에 처음으로 포함된 새 회원으로 작년의 지난 3분기의 산동 GDP는 5.96만억위안, 금년 지난 3분기의 산동 경제 총량은 6.23만억위안으로 동기 대비 5.4% 성장하였다. 절강 역시 지난 3분기의 3.98만억위안에서 4.32만억위안으로 증가하였다. 그 외, 금년 지난 3분기 “5만억 GDP클럽” 회원은 공백상태였다.

증가 속도에서, 2019년 지난 3분기의 중국 국내 생산총액은 697798억위안으로 불변 가격에 따라 계산하면 동기 대비 6.2% 증가하였다. 중국 전국 수준과 비교하면, 운남, 귀주, 서장, 강서, 복건, 사천, 호북, 호남, 안휘, 하남, 하북, 절강, 산서, 녕하, 광동, 강소, 중경 17개 지역의 지난 3분기 GDP 증가속도는 중국 앞자리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