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산동성 상무청은 세계 500강 기업인 이토추상사주식회사 책임자 및 와카야마 현 국제 대표가 성 상무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제무역 협력 로드쇼를 진행하였다. 이는 '대외경제무역 협력 로드쇼'시리즈 제 3회행사로서 이번 로드쇼에는 일본 이토추상사 유한회사 총경리 노우 토시히코, 주 산동 와카야마 현 대표 부노하라 다이스케와 산동성 발전개혁위원회, 공업 및 정보화청, 문화관관청, 위생건강위원회, 외사 사무실,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와 제남세관 및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등 부문, 기업, 단지 대표들이 현장 로드쇼 행사에 참가하였으며 산동성 16개 도시의 상무시스템 관련 부문 350여 명이 영상회의를 통해 이번 로드쇼를 방청하였다.

산동 상무청 여위(呂偉) 부청장은  로드쇼에서 "이번 행사는 국내외 경제 발달 지역의 자본 흐름 추세, 산업 전이 방향, 최근 협력 동향을 파악하는데 입각하고 정보 접촉범위를 확장 및 연장하며 쌍방향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며 각 도시의 관련 기구와 기업 및 외국 측이 더 적극적으로 연계 및 교류를 촉진하며 전 성 여러 도시, 단지, 중점기업의 투자 유치, 인재 유치를 위해 하나의 고수준, 고품질, 고레벨의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고 밝혔다.

일본 이토추상사 청도회사 노우 토시히코 총경리는 로드쇼 당시 이토추상사주식회사는 일본 5대 종합상사 중 하나이자 세계 500대 기업이며 경영범위는 방직, 기계, 정보, 금속, 석유화학, 식품 등 여러 분야에 분포되어 있다고 소개하였다. 현재까지 이토추그룹의 관련 기업이 산동에서 투자한 프로젝트 수량은 총 13개이고 투자총액은 누계 5억 달러를 초과하며 산동에서 투자 프로젝트 수량이 가장 많은 일본 기업 중 하나이다. 노우 토시히코는 이토추상사 주식회사가 다음 단계에 산동성의 잠재력이 있는 혁신 창업기업과 더 심화된 장기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산동 와카야마 현 대표인 부노하라 다이스케는 로드쇼 당시 와카야마 현의 상황을 소개하며 "올해는 와카야마 현과 산동성이 우호관계를 체결한 35주년이 되는 해이고 와카야마 현이 산림업, 과일채소, 화훼재배 및 심층가공 방면에서 일본 앞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동시에 가구 제조업, 어업 역시 발달되어 있다"고 말했다. 부노하라 다이스케는 와카야마 현이 산동 기업에게 일본시장 개척에 공업용지, 보조금 등 혜택정책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누신투자홀딩스그룹, 산동 상업그룹, 산동 강철그룹, 산동 항공그룹, 옌쾅그룹, 산동 고속그룹, 산동 에너지그룹 등 20여 개 성급 국가기업과 성 개혁발전위원회, 성 공업 및 정보화청, 문화관관청 등 10여 개 성급 부문의 대표 그리고 16개 시 상무부 직원들이 현장에서 로드쇼 게스트와 산업 도킹 및 협력의향에 대해 깊은 교류를 진행하였고 현장에서 20여 개 프로젝트의 협력 의향을 달성하였다.

성 상무청은 설문조사, 메일, 위챗 등 방식으로 각 시의 '이중 투자유치'업무 중의 협력의향 및 로드쇼 행사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집하였다.

대중망·하이보뉴스 제남 5월27일 보도(기자 공수(孔秀), 실습 기자 정문기(程文琪), 이초일(李超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