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산동성 상무청은 제남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 로드쇼 행사에 유명한 부동산 및 투자관리 컨설턴트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와 존스랑라살르(JLL)를 초청하여 협력발전 기회에 대해 함께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성 상무청 '대외경제무역 협력' 로드쇼에서 개최한 제11회 행사로 산동성 상무청 관련 사무처, 기업 및 개발구 대표 30여 명이 회의현장에 참석하였고 전 성 16개 도시 상무시스템 분회장에서 200여 명의 참여객이 로드쇼를 방청하였다.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 대중화구 북중국구 전략발전 및 컨설팅부 곽효용(郭曉勇) 주관은 로드쇼에서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는 현재 전세계 70개 나라와 지역에 약 400개 사무처를 설립하였다고 소개하였다. 핵심업무는 주택관리, 시설관리, 프로젝트관리, 임대 에이전트, 자본시장 및 컨설팅 서비스 등 부동산의 전반적인 모든 업무범위를 다루고 원스톱 풀 산업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였다. 곽주관은 "중국은 현재 전세계 최대의 빅데이터 국가이고 중국의 다음 10년 투자 사업방향은 신에너지 방향으로 기울고 있으며 핵심산업은 전자칩, 교육 엔터테인먼트이다.  산동이 현재 신구 에너지 전환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특히 신에너지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들었으며 산동에서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하며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와 산동의 협력에 대한 큰 기대를 가졌다.

존스랑라살르(JLL)는 부동산 분야의 전문 서비스와 투자관리 회사이고 부동산 소유자, 사용자와 투자자를 도와 상업 비전을 실현하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존스랑라살르 북경 프로젝트관리 개발 및 컨설팅부 시장 마케팅 상연(桑娟) 는 존스랑라살르(JLL)의 현재 발전현황에 대해 소개하였다. 그녀는 "존스랑라살르(JLL)가 아태지역에서 업무를 시작한지 50년이 넘었고 중국 대륙지역 13개 지사의 40여 명 전문직 연구원이 6000여개 기구의 부동산 자산 움직임에 대해 추적하고 있으며 오피스 빌딩, 소매 부동산과 공업 부동산 분야에 관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 "존스랑라살르(JLL)가 산동지역에서 업무를 시작한지 12년이 넘었고 산동의 많은 기업과 협력을 하였으며 특히 청도 등 현지 시장에 대해 아주 익숙하며 많은 프로젝트 컨설팅, 투자유치 에이전트, 주택관리 및 투자업무에 참여하였다" 고 소개하였다.

현장에서는  설문조사, 메일, 위챗 등 방식으로 로드쇼 행사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집하였다.

대중망·하이보뉴스 제남 보도(기자 정문기(程文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