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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2023년 GDP가 처음으로 9조 위안 돌파... 질적의 안정한 향상과 양적의 합리적 성장 실현

Source: 대중 사이트·포스터 뉴스Editor: 李明秀01-24-2024 15:20

1월 22일, 산둥성은 2023년 경제 발전 성적표를 발표했는데, 2023년 산둥지역 총생산액은 9.2조 위안으로 6% 성장했다. 규모 이상의 공업 증가치, 고정 자산 투자,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과 수출입은 각각 7.1%, 5.2%, 8.7%, 1.7% 증가하였는데, 증가폭은 모두 전국 평균 수준을 웃돌았다.

2023년에 산둥성의 전통산업의 녹색화 발걸음이 가속화되어 100개를 넘는 국가급 녹색공장, 공업단지 등을 신규 추가했다. 산업 발전으로 볼 때, 첨단기술 산업 투자의 증가폭이 뚜렷하여 성장률이 35.3%에 달한다. 인터넷, 소프트웨어, 정보 기술과 같은 고급 서비스업의 영업 수익이 두 자릿수 증가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경제가 가속화되고 있다. 대외무역으로 볼 때, '일대일로' 국가의 수출입 비중이 뚜렷하게 높아졌고, 유인 전기 자동차, 리튬이온 축전지, 태양전지 등 대외무역의 '새로운 세 가지'가 힘을 발휘하기 시작하면서 이 세 가지 수출액이 동기대비 47.3% 대폭 증가했다. 유럽, 중앙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로의 유인 전기 자동차 수출은 각각 2.4배, 7.4배 및 1.4배를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