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은 인구의 대성이자 소비의 대성이다. 산둥성의 상주 인구와 호적 인구는 모두 1억 명을 넘어서며, 매년 신생아 수는 백만 명을 넘는다. 또한 산둥성의 사회적 소비재의 매출총액은 3조 위안을 넘어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광범위한 주민 소비 시장: 산둥성은 1인당 GDP가 11,000달러를 초과하며 2021년 성 전체의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은 35,705위안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으며 2년 평균 증가율은 6.3%이다.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발전: 산둥에는 5개의 국가급 전자상거래 시범 도시, 19개의 농촌진출 국가 전자상거래 종합 시범 현, 6개의 국가 전자상거래 시범기지 (단지) 및 7개의 시범기업이 있으며 그 수량은 모두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021년 산둥성의 실물 상품 온라인 매출액은 사회적 소비상품의 매출총액의 14.1%를 차지했다.

인프라에 대한 막대한 투자: 산둥은 인프라 건설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려 성 전체의 투자 운영 및 프로젝트 건설의 펀더멘털을 안정화시켰고 경제 발전의 기반도 튼실하게 다졌다. 2021년 산둥성의 종합 교통 인프라 투자액은 2,655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12.7%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총 10만 개 이상의 5G 기지국이 개설되어 국내 최초의 결정적 네트워크가 구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