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난대학은 국가 중점 연구개발 계획의 정부간 국제 과학기술 혁신 협력 중점 특정 지원을 승인받았다. 지난대학은 중국의 주관기관으로서 카메룬 야운데 제1대학, 카메룬지방소재보급연구원과 협력하여 '중국-아프리카 선진 저탄소 겔화 소재 공동실험실' 사업을 입안하였는데, 이는 과학기술부의 승인을 거쳐 설립된 전국 첫 10개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 공동실험실 사업 중의 하나이다. 지난대학은 산둥성에서 유일하게 사업 설립을 승인받은 기관이며, 이는 이 학교가 중국-아프리카 과학기술 협력 분야에서 얻은 또 하나의 상징적인 성과이다.

사업은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의 공업 고체·폐기 건축 자재를 자원화 하는 절박한 수요를 둘러싸고 중국-아프리카 인프라 건설 방면의 중대한 전략적 기회를 포착하고, 학교 건축 자재의 특색 있는 우세를 발휘하며, 신형 고체·폐기 기반 저탄소 시멘트 콘크리트 소재의 이론과 기술 혁신을 공동 연구하여 추진하며, 중국의 선진 건축 자재 분야의 기술 성과를 보급하고, 현지의 과학기술 혁신 능력을 제고하며, 중국-아프리카 양측이 기술 개발과 응용, 인적 교류와 양성 등 분야에서 전면적인 협력과 발전을 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