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사이디 컨설팅(CCID) 도시경제연구센터는 사이디 이노베이션 100대 구역(2024)를 발표하여, 중국(직할시, 국가급 신구, 홍콩특별행정구, 마카오특별행정구 및 타이완성 제외) 각 시, 시 관할구의 혁신 능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산둥에는 지난시(濟南市) 리샤구(歷下區), 칭다오시(青島市) 청양구(城陽區), 지난시(濟南市) 리청구(歷城區), 옌타이시(煙臺市) 즈푸구(芝罘區) 등 4곳이 입선되었다.

사이디 이노베이션 100대 구역(2024)에는 첨단기술 기업이 14.6만 개로 전년보다 16.8% 증가했으며 전정특신(전문화, 정밀화, 특별화, 참신화) '작은 거인' 기업이 2,959개 집결하여 전년대비 63.1% 증가하였고, 혁신 주체가 활발히 발전하고 있으며, 육성과 집결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앞으로 이노베이션 강구는 기업의 혁신 주체 지위를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 능력 제고를 유도하며 완비된 단계별 육성 체계를 구축하여 과학기술형 기업이 크게 잘하게 강하게 만드는 것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