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시의 부중심과 친환경생태신도시, 산업과학기술신구역으로 자리잡고 태안시 경제건설의 중심, 운동에너지 전환의 주요 진지, 상호 유치하는 주요플랫폼인 태안시하이테그산업개발구는 1992년에 건설을 계획됐고 1994년에 정식으로 설립되어 1995년에 성정부로부터 성급하이테그산업개발구로 승인받았고, 2012년에 국무원으로부터 국가하이테그산업개발구로 승인받았다.
주도산업
주도 산업의 특색이 뚜렷하다. 현재 구내에는 등록기업이 7800여 개이며 국가급 첨단기술기업이 87개로 거의 태안시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3+5’ 특화산업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3’은 즉 국가 횃불계획 송변전기자재 특화산업기지, 국가광산장비 첨단기술산업화기지인 송변전설비, 광용장비, 자동차 및 부품의 3대 우위산업이고 ‘5’는 즉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현대물류, 차세대 정보기술, 신소재, 디지털출판 등 5대 전략 신산업이다.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빠르게 모여서 바이오제약·한약·화학약·의료기기 4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현대 물류 산업이 급속적으로 발전하고 펑쑹(峰松)물류, 싱가포르 러우헨(濼亨)국제물류, 중국물류 태안산업단지 등 프로그램들이 완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펑쑹물류는 교통부가 확정한 전국 최초의 무차 운송인 시범 기업이다.
차세대 정보기술로 대표되는 전자정보산업이 힘을 모아 발전 대기 상태에 처하고 있다. 중지(眾志)전자회사에 의해 태안시 클라우드 센터를 건설되고 산둥농업대학, 푸단대학 등과 공동으로 농업 빅데이터 기술혁신 전략 컨소시엄을 설립했다. 그리고 신농지곡(神農智穀) 빅데이터 산업단지가 건설되는 중인데 그 목표는 빅데이터 산업의 고지를 조성하고 텐센트, 화웨이,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업계 거물들과 전략적 협력을 적극 추진하려는 것이다.
신소재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대명국제, 성덕대업 등 금속정밀심가공업체는 높은 성장세가 보이고 있으며 태산복합소재연구원 및 산업화기지가 빠르게 건설되면서 신소재 프로젝트들이 인큐베이팅되고 있다.
관련 정책
《태안시첨단기술개발구 자금 및 인재 유치 촉진에 관한 정책》
제7조 외국무역 및 대외무역 종합 서비스 기업(플랫폼)을 지원하다. 그해 수출입 무역액이 2억 달러 이하로 순증할 때 500만 달러씩 순증하면 5만 위안을 지원하고, 그해 수출입 무역액이 2억 달러를 초과할 때 초과부분이 500만 달러씩 순증하면 6만 위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