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시 정부가 레이저 산업을 현지의 전략적 신흥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근 <린이시 레이저 산업 발전을 지원할 데 관한 정책 조치>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린이시를 산둥 남부 지역의 비교적 큰 영향력을 가진 산업 집결지로 만들고 레이저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 조치는 국가급 린이 경제기술 개발구 레이저 과기산업단지와 이멍 광학 밸리 레이저 첨단기술 산업단지를 플랫폼으로 삼고 레이저 산업에 관한 프로젝트 도입과 육성에 주력해 2025년까지 레이저 기업 30개 이상 유치, 매출 규모 100억 위안 이상에 도달시켜 뚜렷한 특색을 지닌 레이저 산업 집결구를 형성한다는 발전 목표를 명확히 했다.

구체적인 내용에는 업종 협회 설립 지원, 산업 기금 설립 지원, 레이저 산업체인 대형 프로젝트 유치 지원, 레이저 기업의 기술 개조 프로젝트 지원, 부대적인 협업 지원, 기업 규모 확대 지원, 기업의 연구개발 투입 지원, 기업의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지원, 브랜드 홍보와 수립 지원, 인재 양성과 영입 지원, 기타 지원 정책 등 11건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