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둥성위원회와 성정부는 <산둥성 녹색저탄소 질적 발전 선행구역 건설 3년 행동계획(2023-2025년)>을 발표하여 세계급 첨단 화학공업산업기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행동계획>에서는 위룽(裕龙)섬 정제 일체화 및 완화(万华) 화학 에틸렌, 둥밍(东明) 석화 UPC 프로젝트 등을 착실하게 실시하는 한편 더 많은 중대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중국 국가 계획 배치에 추가해 넣기로 계획했다. 또한 생산능력 치환 지표를 엄격히 이행하고 후속적으로 정제 산업능력 통합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자오좡(枣庄), 지닝(济宁), 허저(菏泽) 등 현대 석탄화학공업 산업을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웨이팡(潍坊), 둥잉(东营), 빈저우(滨州) 등 고급 소금 화공산업을 적극 육성 및 확대하고 화학공업 신소재 산업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예정이다. 아울러 화학공업산업단지의 전반적인 업그레이드와 클러스터화 발전을 촉진하고 화학공업 기업의 산업단지 입주율을 45% 이상으로 향상하며 화공산업단지(단지 관리에 포함된 화공 중점 모니터링 지점 포함)의 생산액이 전반 업종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80%로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