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난시 정부 판공청이 <지난시의 '산둥성 국가 중의약 종합개혁 시범구 건설 방안' 시행에 관한 행동 방안>(이하 <행동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은 조건에 부합되는 중의 기술을 규정에 따라 제때에 의료보험 지급 범위에 포함시키고 편작문화 테마공원 등을 건설하며, 오는 2025년까지 국가급 지역 의료센터(중의)와 성급 지역 중의의료센터도 건설할 계획이다.

<행동 방안>은 2025년까지 고품질의 중의약 발전을 통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고, 더욱 건전하고 최적화된 중의약 업무 체제 메커니즘을 구축하며, 서비스 체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려 국가급 지역 의료센터(중의)와 성급 지역 중의의료센터를 건설한다는 총체적인 목표를 명확히 했다. 이로써 미병 치료, 전염병 예방 치료, 응급 처치와 질병 회복 등 방면에서 중의약의 특색 우위를 크게 높일 예정이다. 그외에 기층 중의약은 '5가지 포괄'을 실현하고, 80%의 구와 현에 전국 기층 중의약 업무 시범 현을 건설하며, 100%의 구와 현의 중의병원을 국가급 의료서비스 능력 추천 기준에 도달시켜 성 전체 중의약 종합 개혁 시범구 건설에서 모범 역할을 발휘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