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5일에 걸쳐 진행된 제18차 중국(선전) 국제문화산업 박람거래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전시회 기간, 산둥 전시대표단은 투자유치 주문접수, 계약 상담,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적으로 추진하여 선전 문화박람회라는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해 문화상품에 관한 홍보와 소개, 문화 프로젝트 투자유치를 추진하였다. 이들은 선전 문화박람회 플랫폼을 통해 9개 프로젝트의 협력 계약을 체결했는데 총 금액이 1.2억 위안에 달한다.

전시회기간,쥐하이스쉰(산둥)데이터지능유한책임회사와 장강삼각주일체화관광연맹이 협력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는 "AI 스마트 문화관광 시각 인터랙션 플랫폼"인데 협력 금액이 2,000만 위안에 달한다. 창러현 초상국과 탕우진 정부가 광둥성 밍스웨치유한회사와 체결한 투자 프로젝트 협력 계약서의 계약 금액은 5000만 위안에 달한다. 이밖에 루장(산둥)정보과기발전유한회사, 궈화디지털문화창의원&전경과기, 칭다오맥주 등 산둥의 여러 기업이 전시회 기간에 협력 계약을 달성했는데 협력 내용에는 육안3D 홀로그래피 디지털 컨텐츠 맞춤제작, 디지털 소장품 개발, IP 문화콘텐츠 상품 개발 및 채널 판매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