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날아다니는 열차, 공상 과학감 충만. 5월 11일, 국채 최초의 행거식 공중궤도열차 '광학 밸리 광자호'가 우한에서 시승하였다. 테크감이 가득한 열차는 '메이드 인 칭다오'이며, 제조업체는 바로 중처스팡홀딩스(中车四方股份公司)이다.

에어트랙열차의 정식 명칭은 행거식 단일궤도 열차이며, 전통적인 교통방식과 달리 궤도는 철골구조 기둥이 공중에 지탱하여 열차 차체가 궤도 빔 아래에 달려 하늘을 '비행'하므로 '공중열차'라 불리운다. 지면 도로권을 점용하지 않고, 원가가 저렴하며, 건설주기가 짧고, 환경 적응성이 강하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경관 효과가 우수한 등 장점을 보유하고 있는 출퇴근과 관광 기능을 모두 갖춘 신형 궤도교통 도구이다.

열차의 지능화 정도가 높아 지능 감지, 지능 주행을 이루었으며, 완전자율주행 기능을 갖추었다. 차량 작동, 주차, 문 열기/닫기 등 운행 전체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제어하며 인공 조작이 필요 없어 기사와 승차 인원은 차량과 함께 돌발적 상황에 대응하기만 하면 된다. 차량 주행부는 멀티등급 충격흡수 기술을 적용하여 공기주입 고무 타이어, 고속철도용 에어 스프링, 다중 방향 복합 제동기 등 선진적인 충격흡수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궤도가 순탄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진동을 최대한 여과 시키고 운행 평온성이 국제 우수 등급에 달하고 승차감이 더 쾌적하다. 또한 고효율성 에너지 절약 영구자석 전동기 견인, 경량화 차체, 인버터 에어컨 등 '저탄소' 과학기술을 적용하여 열차 인당 100킬로미터당 에너지 소모를 15%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