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싱가포르에서 '산둥 관광 상황 설명회'와 '공자 고향, 호객 산둥' 관광 사진전이 열렸다. 싱가포르 주재 중국관광사무소 샤오장화(肖江华) 주임, 산둥성 문화관광청 쑨레이(孙蕾) 부청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행사에는 싱가포르 관광국, 여행사, 항공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싱가포르 주재 중국관광사무소 샤오장화 주임은 산둥 사람으로서 산둥은 항상 가장 걱정되는 곳이며 이곳은 명산과 물이 많고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훌륭한 관광 목적지이며 호객 산둥에 가서 관광 레저 휴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많은 싱가포르 친구들이 산동에 가서 치루 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길 바란다.

행사장에서는 참석한 지도자 패널들이 '공자 고향, 호객 산동' 관광 사진전을 함께 감상했다. 산둥성 문화관광청은 산둥의 세계유산, 유명 관광지 등을 선별해 친구들을 데리고 '공자 고향, 호객 산둥'에 들어가 치루 대지의 역사와 인문, 자연 풍경, 민속 풍물을 이해한다.